'광명동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워터파고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경기도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가족과 즐겁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가족과 가볼 만한 곳’을 정리해 안내했다. 먼저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등 21개 시군 50개 공립 문화시설을 일부 무료로 개방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작품전시, 어린이들을 위한 팽이 만들기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준비했다. 수원 화성에서는 추석 당일 화성행궁을 무료 개방하고 2023년 세계유산 축전 등이 열린...
경기도 EG투어버스 현장사진 .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4월 17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지(EG)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운행을 시작했다. 관광업체를 통해 이용 희망 외국인을 모객하고 있으며, 홍대입구와 명동 등 서울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운행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 총 12개 코스로 운영한다. 먼저 한국의 ...
수원화성 사진. 사진출처: 수원관광 홈페이지 경기도는 2021년~2022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12개의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광주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양평 두물머리 ▲화성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
3D지도 '아틀란' 목적지 검색어 빅데이터 분석 여름철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검색된 인기 여행지는 어디였을까.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맵퍼스는 2014∼2016년 7∼8월 내비게이션 앱 '3D지도 아틀란'의 목적지 검색어 136만2천477건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전자지도 현장 실사팀의 의견을 반영해 여름철 추천 여행지를 14일 선정했다. ◇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제이드가든, 임진각 수도권에서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로는 북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가평 '제이드가든'이 ...
개장 안 한 해수욕장에 돗자리·텐트 행렬…동굴·산도 '북적'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만(小滿)인 21일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자 전국 물놀이장과 이름난 산 등은 때 이른 피서 인파로 붐볐다.해운대서 더위 식히는 시민들 이날 오후 2시 현재 경주 30.9도, 포항 30.3도 등 상당수 지역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며 여름 날씨를 보이자 더위를 식히려는 행렬이 이어졌다. 전날 공식 개장한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에는 서울의 새 랜드마크를 보려는 인파가 몰렸다. 2천여 명이 참...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비롯해 수원의 명소 곳곳을 운행해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수원시티투어’ 버스가 봄을 맞아 외관을 변경하고, 운행코스를 추가하는 등 새 단장을 했다. 지난해 수원시티투어버스 외부에 정조대왕 능행차 그림을 입혔던 수원시는 3월부터 왼편에는 무예24기를 재현하는 사진, 반대편에는 현 제12대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역) 사진을 입혔다. 수원화성코스(평일)와 인근 화성·오산시의 역사적인 문화재를 관광할 수 있는 화성·오산 연계코스(일요일)로 이뤄져 있던 수원시티투어는 지난 2월부터 광명시와 연계...
광명동굴·포천 채석장·폐철도 등 관광 '효자'(전국종합=연합뉴스) 생각을 바꾸면 '애물단지'도 '보물단지'가 된다. 전국 곳곳에서 그동안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시설이나 장소들이 '생각의 전환'에 힘입어 지역 관광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광명동굴[연합뉴스 자료사진] '폐광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기도 광명시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은 지역 랜드마크이자 지자체 관광지 개발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2015년 4월 유료 개장한 광명동굴 안에는 와인레스토랑과 공연장은 물론 각종 전시관을 갖추고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
(광명=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40년간 방치됐던 탄광이 와인레스토랑과 공연장, 각종 전시관을 갖춘 광명동굴 테마파크로 개발된 뒤 수도권의 명소로 떠올랐다.지난해 4월 유료 개장한 지 1년 반 동안 200만 명, 올해에만 120만 명 가까이 이곳을 다녀갔다.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이 더 늘었고, 올여름 무더위 속에 시원한 피서지로도 각광을 받았다.또 주한 프랑스문화원의 요청으로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5개월간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전시...
경기도 공용차량 무상공유 사업인 ‘행복카셰어’가 이번 추석 연휴에 시군까지 확대된다. 행복카셰어는 주말과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공공기관 공용차량을 도민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올해 5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에는 도민들의 이용 편의를 늘리기 위해 도내 시·군 중 차량 공유가 가능한 시흥, 부천, 오산시가 시범사업으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기존 경기도 소유 차량 105대와 시흥 10대, 부천 3대, 오산 5대 등 총 123대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올 초 설 연휴 21대를 활용한 것에 비하면 도...
경기도박물관(연합뉴스 자료사진)(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설 연휴에 고향에 가는 대신 집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겐 모처럼 시간이 남아도 마땅히 할 일이 없는 경우가 많다. 무료함에 지칠 수 있는 가족이 함께 갈 만한 관광지와 축제를 경기도가 추전했다.◇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세시풍속 체험 용인시에 있는 경기도박물관에서는 설 다음 날인 9일 설 세시풍속과 관련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열린다. 관람객들은 북을 연주하고 전통 한방차도 맛보는 체험을 하고, 타악 전문공연단의 신년맞이 만복기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에서는 경기...